전문성 0
Feel 50
남의말 50
촉 5
도합 105% 소소리의 매매일지
지금 시작합니다.
서론

시작은 깔끔하고 씁쓸하게 손절을 소개합니다.
구매 당시 나는 멋모르고 남들따라 구매하여 상투를 잡았고
반쯤 미쳐있을때라 쫄보가 왠일인지 (내기준) 대량구매해서 아무리 물을타도 평단이 내려오지 않았다.

이건 양반이고 여기서 훨씬 많이 매수한 상태에서 -60%가고 그랬음.
라떼는 말이야~

하.... 나름 인고의 시간을 거치고 거쳐서 마이너스 -3.93% 41개
결론 : 웬만하면 미주는 존버하시오.
나름 5%안의 손절라인인데 금액이 7만원이다.
치킨이 3마리다... 떼잉 눈물이..
하지만 나는 그렇게 쉽게 울지 않지.

본론
상 칠때는 40달러 까지도 갔던 ddd
손절한 이후로 32 부근에서 놀길래 ㅂㄷㅂㄷ 했지만
현재로 돌아와서 갑자기 25달러로 하락

28~32를 왔다갔다하던 이자식이 떡락잼을 선보였고
'떨어지는 칼날'일지, '공포에 산다'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매수했다. (쪼끔만^^)

3d시스템즈 반드시 복수한다.
왜? 오로지 복수심으로.....
원래 한번 데이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빤스런해야 하지만 이번만큼은 맘을 달리했다.
그런데 왜 갑자기 값이 떨어졌을까?

왜 값이 떨어졌냐~면 오퍼링때문에

말 그대로 공급을 갑자기 늘려버리는 바람에 값이 떨어졌습니다.

ddd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존버하다가 한번씩 어닝서프라이즈인지 뭐시기로 40달러 까지 날아가며 기회주는 친구입니다.
하지만 제가 샀다고해서 바로 40달러 찍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기다리는건 32 이 부근.. 가장 최근 40달러 찍은 이후엔 꾸준히 27~32 유지하길래 큰맘 먹고 사봤습니다. 요새 대체적으로 하락장이라고 하지만 올라갈애들은 올라가고 이보다 더 떨어질 순 없겠다 싶어서 구매 결정..! 했지만 원래 내가 사면 떨어지는게 국룰이라 더 떨어지면 분할매수 하겠습니다... 그냥 날아 올라가면 더 좋고........
결말
안그래도 불안불안 하던차에 11/15일 캐시우드가 200만주 매수 했다는 뉴스를 보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니 그런데... ARKK...?
왜 아크 K는 지금 눈에 보이는 걸까요.
아크 K 상황 안좋죠.....
결론 : 성과가 별로다.
물론 단기간에 뭘 보려던건 아니었지만 (보고싶어) 기대 이상으로 오래 끌고 가야겠다.. 이말입니다. 흑흑 추매하고 싶은데 돈없어요.

결국 20211228 현재 상황은 이모양 이꼴입니다.
역시 중요한건 뭐다?
주식에 복수할 생각 하지 말아야 한다.
한번 데인건 빤스런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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